"보도방 이용 안 하니"…노래방 업주 폭행·협박한 일당 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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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용 안 하니"…노래방 업주 폭행·협박한 일당 9명 검거

자신들이 운영하는 보도방을 이용하라며 노래방 업주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중국 재외동포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죄조직 ‘가리봉동보도협회’ 일당들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노래방 업소들의 영업을 방해하는 모습.(사진=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0일 브리핑을 열고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 40곳 업주들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범죄조직 일당 7명을 검거하고 지난 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무등록 불법 직업소개소를 운영한 2명을 추가로 확인해 직업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검거해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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