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1분기 축산농가의 육용 닭과 오리 사육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육계 사육 마릿수는 8천885만2천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13만8천마리(-1.3%) 감소했다.
오리 사육 마릿수도 482만3천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88만4천마리(-15.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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