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門 ‘활짝’… 기업 68% “올해 신규채용 계획”
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응답 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69.8%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 비중이 지난 조사보다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고용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수시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 비중은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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