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 올린 '빌트인 가구' 담합…"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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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 올린 '빌트인 가구' 담합…"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종합)

검찰이 2조3천억원대 가구 입찰 담합을 벌인 혐의로 국내 주요 가구업체 임원들과 법인을 줄줄이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0일 건설산업기본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스·우아미·선앤엘인테리어·리버스 등 8개 가구업체 법인과 최양하 전 한샘 회장 등 임직원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특히 이런 가구 담합이 장기적으로는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쳐 서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어렵게 하는 범죄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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