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 사범 7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이 가지고 있던 7만 명 투약분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B(30)씨 등 2명은 지난 3월 27일 김해공항으로 필로폰 692g을 속옷 등에 은닉해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코레일 직원인 D(49)씨는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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