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빈을 애도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 팬이 "문빈 오빠는 아로하(팬덤명)한테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제일 힘이 나는지 궁금하다.알려달라"고 묻자, 문빈은 " '가수 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들었을 때다"고 답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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