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올해 하반기 토일드라마로 편성할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시즌1 주연이었던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엄혜란, 안석환을 캐스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즌1에서 카운터의 막내 소문을 맡은 조병규,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 역할의 유준상,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를 연기한 김세정,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할의 염혜란,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을 연기한 안석환이 시즌2에도 모두 출연한다.
여기에 배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시즌2에 새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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