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 승부차기 실축의 주인공 호아킨 산체스(41)가 은퇴를 선언했다.
호아킨은 현재 라리가 통산 615경기 출장으로 리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자인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골키퍼 안도니 수비 사레 타의 기록에 단 7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호아킨은 베티스 통산 521경기 출장으로 이미 구단 최다 출장자가 됐고 베티스와 발렌시아에서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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