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리, 창작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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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리, 창작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캐스팅

뮤지컬 배우 유소리가 창작 초연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에 캐스팅됐다.

유소리는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에서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우등생 한스 역을 맡았다.

캐스팅이 공개되고 유소리는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평소 좋아했던 책으로, 뮤지컬 속에 한스라는 역을 통해 관객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떨리고 기쁜 일인지 작품을 준비하며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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