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케임브리지 유니언’에 공개된 영상에서 레비 회장은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케인은 틀림없이 토트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고, 리그 통산 313경기 206골 45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은 많은 역사를 지닌 구단이다.과거 우승을 많이 했다.최근에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고 있다.경기장 위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내야 한다.최근 UCL에 자주 나서고 있고 결승에서 우승할 뻔한 적도 있다”며 토트넘도 충분히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구단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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