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표예림 씨가 학교 폭력(이하 학폭) 가해자들 중 1명과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가해자) 아무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표씨는 영상에서 "가해자에게 연락이 온 건 지난 3월 28일 저녁이었다"며 "학급 과반수가 저의 가해자이기 때문에 (이번에 전화 온 가해자는) 진술서에 나와 있는 17명을 제외한 나머지 가해자 중 한 명이다"고 밝혔다.
이어 표씨는 A씨에게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으려 했다.유튜브에 공개된 통화 녹음 내용에서 A씨는 "솔직히 네게 했던 짓이 다 기억은 안 나지만 조금 심했던 건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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