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아픈 아킬레스건' 늘어난 IL…2개월 재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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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최지만 '아픈 아킬레스건' 늘어난 IL…2개월 재활 필요

피츠버그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됐다"면서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를 앞두고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부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가 됐지만 장기간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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