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세 명이 계약한 오피스텔을 공부방으로 만든 뒤 이곳에서 각종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됐다.
세 사람은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사들인 뒤 운반책에게 구매자와의 약속 장소를 알려주면 약속된 곳에 마약을 숨겨 전달하는 '던지기' 방식으로 거래했다.
학생들의 오피스텔과 거래 장소에서 압수된 마약은 1만2000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약 4억9000만원 상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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