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4분께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노상에서 친형 B(59)씨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자 흉기로 목과 팔 등에 상해를 입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를 추적해 주거지 인근에서 오후 7시 12분께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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