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을 하며 온갖 분노를 쏟아내는 미국의 한인 2세 노동자, 1990년 아들과 단둘이 낯선 캐나다 땅을 밟은 한국인 엄마,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20여년 후 뉴욕에서 다시 만난 두 남녀.
요즘 북미 콘텐츠 시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및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국내에서 19일 개봉한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의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 캐나다로 이민한 한국인 엄마와 어린 아들의 그립고 따스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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