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결단' 김서현 데뷔 첫 1군 밟는다, 문동주 관리 차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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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결단' 김서현 데뷔 첫 1군 밟는다, 문동주 관리 차 말소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투수 문동주의 1군 엔트리를 말소, 투수 김서현을 등록했다.

올 시즌 선발로 3경기에 나서 16⅔이닝을 소화,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1.08.

아직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한화는 최고 160.1km/h 구속을 기록하는 등 힘을 쓴 문동주를 일찌감치 관리하는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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