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한 경기에서 헛스윙 삼진만 3개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1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팀 마지막 투수 커비 예이츠의 5구째 가운데 몰린 153㎞ 직구에 헛스윙하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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