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와 빽가, 가비는 '애인이 과거 동거를 했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빽가는 "애인 집에서 (전 애인의) 속옷, 칫솔까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박명수가 그 이유를 묻자, 빽가는 "누구나 칫솔질은 하지 않나.그래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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