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재개발원 입주 6개 공공기관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앞서 19일 인재개발원 신관앞에서 ‘탄소 중립 활동 실천’을 선언하고 100일(19일~7월 27일)간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직원들과 함께 미래세대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4대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및 인명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작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기도와 함께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발걸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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