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을 논의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가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18일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며 “구체적으로 음주, 폭력, 성추행 등 전력이 있는 선수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오는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기준과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며 문제 소지가 있는 선수는 대표팀에 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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