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채종원 내 숲교육장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숲해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숲교육(탄소중립이 필요해), 일반인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탄소저감을 위한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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