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는 2025년까지 정부시설 주차장에 전기차(EV)용 충전설비를 새롭게 7000기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 환경생태국은 충전기가 있는 주차공간을 늘린다는 계획이 담긴 문서를 입법회(의회)에 17일 제출했다.
지난해 9월 시점에 홍콩 역내의 공용 EV 충전기는 약 5300기가 있으며, 이 중 약 2200기가 정부 시설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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