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힘들다"고 한 김민재 만나…UCL도 함께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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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힘들다"고 한 김민재 만나…UCL도 함께 관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정신적 피로를 호소했던 김민재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직접 만나 다독였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클린스만 감독과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가 나폴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나폴리-AC밀란 경기를 관전하며 김민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 스트링가라 코치가 출전이 불발된 김민재와 함께 이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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