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생(68) 인천시체육회장이 회장 선거에서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2일 민선 2기 인천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선거인 명부를 발송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후보는 고소장에서 이 회장이 인천시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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