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19일 2022~2023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취득한 미들블로커 문명화, 리베로 한수진과 계약기간 1년, 총액 9천만원(연봉 7천5백만원, 옵션 1천5백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베테랑 미들블로커 정대영을 외부 FA로 영입한데 이어 내부 FA 자원인 문명화, 한수진 2명의 선수를 모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문명화는 2014~2015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인삼공사에 입단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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