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활약이 이어지자, 겨울 이적시장부터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
애스턴 빌라와 브라이턴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라리가 최고 클럽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관심을 보였지만, 마요르카가 잔류와 바이아웃만을 고집하며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겨울 이적시장 당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직접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약 433억원)”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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