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14년간 함께한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김재중이 독립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2009년 JYJ 매니지먼트사로 출발했던 씨제스 스튜디오(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김준수에 이어 김재중까지 떠나보내며 회사 창립 멤버 전원과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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