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제2의 '죽전역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A씨는 "욕을 해 화가 났고, 겁을 주기 위해 흉기를 휘둘렀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핸드폰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한 여성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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