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북한이 공개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사진을 토대로 "위성체의 형상은 2012년 12월 및 2016년 2월에 발사한 광명성-3호 및 4호 사각형 형상과 달리 6각형 구조물 형태"라며 "중량은 최소 300kg급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2012년 12월 12일 은하 3호 로켓을 이용해 100㎏ 규모의 탑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를 지구궤도에 올린 바 있다.
현재 북한이 개발하는 로켓 기술 수준으로 볼 때 무게 200~300㎏ 위성체는 지구궤도에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