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발언을 한 태영호 최고위원을 만나 경고했다.
앞서 태 최고위원은 전날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과 함께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