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간인 대규모 공격시 우크라 인도적 지원만 고집 어려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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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간인 대규모 공격시 우크라 인도적 지원만 고집 어려워"(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등이 발생하면 인도주의적, 경제적 차원 이상의 지원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무기 지원 반대 입장에 대한 변화를 처음으로 시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반과 같이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우리가 인도주의적 또는 재정적 지원만 고집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윤 대통령의 전임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세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을 했지만 이후 남북 관계는 악화했고 북한은 수많은 무기 실험에 나섰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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