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로 강선아 작가를 초청한다.
지난 2012년부터 작가 활동을 시작해 2015년에는 과천국립현대미술관에 2점의 그림이 소장됐다.
강 작가는 "올 시즌 LG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시구를 계기로 LG의 확실한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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