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보완 수사를 통해 이종사촌 살해 누명을 벗긴 수원지검 수사팀을 1분기 인권 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김성원 부장검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에 대한 구속을 취소해 석방하고 혐의없음 처분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이영화 부장검사)는 스토킹·보복 범죄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 신변 보호용 폐쇄회로(CC)TV 설치를 지원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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