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사망한 ‘건축왕 전세 사기’ 사건의 피해금이 5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건축왕 전세 사기 사건의 전체 피해자 수는 현재까지 700명가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이번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공범 51명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으며 이들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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