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즌에서 안 죽었으니 당연히 나와야죠.작가님이 빼버리면 어쩔 수 없겠지만 밉보인 게 없어서 나올 거예요.만약 시즌3서 죽는다면 (사이) 굉장히 슬프겠죠.시즌1에서 죽는 것보다 더 슬플텐데, 그것도 배우의 운명 아닐까요.이왕 죽을 거라면 시즌3 16부에서 죽는 게 낫겠네요.” 최근 SBS ‘모범택시2’ 종영으로 17일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만난 배우 배유람은 이 같이 말했다.
배유람은 “박 주임과 최 주임(장혁진 분) 같은 조연 캐릭터들이 뭔가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가 사건이 커지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고 짚었다.
배유람은 “아직 다음 작품은 정해진 게 없는데 ‘모범택시’ 시즌3 찍기 전에 준비를 잘 해보려 한다”면서 “이번에 개봉한 영화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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