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노출 사진과 영상 등을 요구한 현역 군의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도 한 육군부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약 1개월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대 여중생 B양 등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 피해를 본 미성년자만 3명 이상이며 그는 피해자들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회유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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