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황당·불쾌…"클린스만 토트넘? 있을 수도 없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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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황당·불쾌…"클린스만 토트넘? 있을 수도 없는 얘기"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 부임설을 단박에 일축했다.

앞서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7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보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텔리니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하고 2022/23시즌 남은 경기를 맡기기로 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어 줄 정식 감독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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