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자체가 주도하여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기술·서비스를 도입·실증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스마트도시 규제유예제도(이하 규제샌드박스)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여러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새싹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산업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를 위해 지역의 산업발전 및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규제해소가 필요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을 5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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