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MC 박미선과 하하가 '혼인신고를 당한' 고딩 엄마 남편의 사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오는 19일 밤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4회에서는 아버지의 강박증과 폭력으로 가출한 후,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 엄마 김지영과 두 번째 남편 박승민의 사연이 펼쳐진다.
급기야 김지영은 함께 살고 있던 박승민의 동의 없이, 갑자기 '나홀로 혼인신고'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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