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부인의 재산과 관련 이해충돌 소지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하원 윤리위원회 조사를 받게 됐다.
수낵 총리의 부인 악샤타 무르티는 베이비시터 파견 회사인 코루키즈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영국 의회 규정에 따르면 의원은 2주마다 이해관계 등록부를 업데이트해야 하지만 현직 하원의원이기도 한 수낵 총리는 부인의 코루키즈 지분 보유를 최근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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