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는 "동희는 까칠한 태준도 깊은 속사정을 털어놓게 할 만큼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활발한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목소리 톤을 올리고, 행동도 좀 더 과장되게 했다"고 말했다.
"동희는 호태가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성소수자로서 여러 차별을 겪으면서 힘들어 봤으니까, 내가 아끼는 호태는 힘들지 않기를 바랐던거죠." .
도우는 "호태에게 늘 말은 모질게 했지만, 눈빛으로는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를 밀어내면서도 마음 아파하는 걸 표현하기 위해 샤워하면서 감정 잡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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