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빠진 황재균 대신 기회를 받게 된 선수는 '신인 내야수' 류현인이었다.
진흥고-단국대를 졸업해 2023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70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류현인은 일찌감치 많은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를 거쳐 시범경기에서 13경기 19타수 5안타 타율 0.263 2타점을 기록했고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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