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인 미들 블로커 정대영(42)이 9년 만에 GS칼텍스에 복귀했다.
GS칼텍스는 18일 정대영과 계약기간 1년 총액 3억원(연봉 2억5천만원·옵션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정대영은 V리그 여자부 최다 FA 계약 기록을 6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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