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일하다 보니까 제가 거북목이란 걸 알았다"며 "내가 어떤 자세로 있었는지 몰랐다.출근하고 업무 보고, 점심 먹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큰 신경을 못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연수의 영상을 본 MC 홍현희는 "지연수씨는 오늘 영상에 나온 회사뿐 아니라 한 곳의 회사를 더 다니고 있다"며 "투잡에 홀로 육아까지 하다 보니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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