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에서 정 총재를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씨(본명 김지선)가 구속됐다.
정씨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등 정 총재의 성범죄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는다.
정씨 외에 준강간·강제추행 등 방조 혐의로 이날 함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나머지 JMS 관계자 4명은 JMS에서 탈퇴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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