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 고군택이 고향에서 시즌 2승 달성과 함께 올해 창설된 대회의 초대 챔피언까지 겨낭하고 있다.
18일 KPGA에 따르면 고군택은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시즌 2승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개막전인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투어 데뷔 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에 오른 고군택은 고향 제주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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