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미분양 매물이 늘어나 쌓여가는 가운데 정부의 세제지원과 건설사의 자구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5천438호로 1월(7만5천359호) 대비 0.1%(79호)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이 국가 경제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미분양 급증이 부동산 산업 전체의 부실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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