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너무 오른 집값에 결국 관악구에서 더 외곽 빌라 전세로 쫓겨나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그때 안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빚내고 영끌해가며 모아 겨우 매수할 만큼 자금을 마련했더니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 포기했었어요.밀려났지만 전세를 구해 자금 출혈도 없었는데, 이제는 호황기 직전 가격대로 매수할 수 있으니 돈을 번 기분이네요.".
가장 최근 거래된 매물의 실거래가는 약 3년 전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동일면적대 매물 2건이 8억1천만원(11층), 7억5천만원(13층)에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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