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다시 개방된다.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6㎞ 구간으로, 탐방에 걸리는 시간은 총 3시간이다.
주말 탐방은 오전 10시에 40명 규모로 진행하며, 설악금강서화마을로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