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점검'에 나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58·독일) 감독이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오현규(22)에 대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칭찬했다.
먼저 현지시간으로 15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본 클린스만 감독은 곧바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으로 이동해 16일 오현규의 컨디션 파악에 나섰다.
클린스만 감독은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도전한 오현규를 칭찬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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